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중에는 집을 지어 살고 싶다.
나 뿐만이 아니라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전원주택의 삶을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콘크리트 단지를 벗어나 자연과 벗삼아 개들처럼 졸리면 자고 햇빛이 좋으면 햇빛을 쐬고
잔디가 깔린 초록빛 마당에서 좋은사람들과 고기도 구워먹고 술도 한 잔씩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조금은 소란스러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인생이 그러하듯 집짓는 것도 선택의 연속이다.
집을 지을 좋은 땅을 찾는 것 부터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이며, 집을 잘 지어줄 곳을 찾는 것도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붕은 어떠하게, 집 외부는 이렇게, 집 내부는 요렇게, 또 앞 마당은 요리조리 등
분명히 내가 생각하는 것 외로 훨씬 더 많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한 선택에 따라오는 모든 일들은 모두 다 나의 책임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집을 한 번 짓는다면 10년은 늙는다는 말, 나에게 해당 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집을 짓는 것처럼 상당히 다양한 부분에서 공부가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항상 최고의 선택만을 할 수 없기에, 그나마 좋은 선택만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눈썰미를 키우고 한다.
그러기 위해 손품을 팔며 정보를 수집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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