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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와 카렌스! 진짜 롱텀 비교 시승기 나에게는 내 돈 주고 산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디젤차량과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타라고 준 2017년형 기아 더뉴카렌스 디젤차량, 총 두 대를 운행 중이다. 두 차량 모두 1년 이상 운행 해 본 느낌을 바탕으로올란도 그리고 카렌스의 비교 시승기를 써 보겠다. 참고로 2017년형 올뉴카렌스 차량을 받기 전에 2014년형 카렌스를 3년 운행 후 렌트기간만료로 2017년형 차량을 받은 것이다. 2014년 당시 쉐보레와 기아의 차량 판매량은 엄청난 차이로 기아가 앞서 있었다.하지만 올란도와 카렌스 이 두 차의 세그먼트에서만 기아가 죽을 쓰고 있었다. 2013년 12월 올란도 판매량은 한 달 간 2,000여대 정도 였고,카렌스의 판매량은 300여대 정도였다. 해당 세그먼트의 첫 포문을 열고 오랜기간 경쟁차량 없.. 더보기
단독주택 짓기에 개인업자와 시공회사의 차이점은? 집을 지을 땅은 아직이기에, 내 집을 지어줄 든든한 지원군을 찾아보고자 또 손품을 팔아 보았다. 네이버에 단독주택 짓기라는 검색을 해보면, 광고중인 회사만 66개라고 뜬다. - 단독주택 짓기로 검색한 결과 개인업자와 비교를 하기도 전에 회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시공회사가무려 66개나 된다!! 정보에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이 절실히 다가온다.이런 시대에는 좋은 정보를 골라서 보는 눈썰미를 키워야 한다.역시나 끊임없이 보고 듣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소리이다. 검색을 해보니 개인업자, 지역업자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그리고 시공사는 시공사 또는 시공회사로 불리고 있었고, 우선 내가 집 짓기에 실패한 나쁜 사례들을 수집해서 나열하자면, 첫 번째로! 가격으로만 접근했을 때 발생되는 문제점 1... 더보기
내가 단독주택을 짓고 싶은 이유는?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중에는 집을 지어 살고 싶다.나 뿐만이 아니라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전원주택의 삶을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콘크리트 단지를 벗어나 자연과 벗삼아 개들처럼 졸리면 자고 햇빛이 좋으면 햇빛을 쐬고 잔디가 깔린 초록빛 마당에서 좋은사람들과 고기도 구워먹고 술도 한 잔씩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조금은 소란스러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인생이 그러하듯 집짓는 것도 선택의 연속이다.집을 지을 좋은 땅을 찾는 것 부터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이며, 집을 잘 지어줄 곳을 찾는 것도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또한 지붕은 어떠하게, 집 외부는 이렇게, 집 내부는 요렇게, 또 앞 마당은 요리조리 등분명히 내가 생각하는 것 외로 훨씬 더 많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한 선.. 더보기